JB우리캐피탈, 뱅크몰과 주택담보대출 업무협약으로 후순위 시장 확장

  • 등록 2022-06-24 오전 9:10:24

    수정 2022-06-24 오전 9:10:2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JB우리캐피탈은 주택담보대출 전문 비교 플랫폼 뱅크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JB우리캐피탈)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뱅크몰 플랫폼에서 선순위와 후순위 주담대 상품을 확인해볼 수 있게 된다. 이는 뱅크몰의 개인사업자대출 영역의 확장과 JB우리캐피탈의 영업 루트 확대를 통해 양사 간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JB우리캐피탈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을 산하에 둔 J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사업자 주택담보 대출과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대출은 주택 시세 대비 최대 LTV 90% 한도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타 사업자 주택담보대출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 있는 금리대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하는 뱅크몰은 주담대 시장의 투명성과 확장을 위해 10년간 ‘은행을 쇼핑한다’는 슬로건으로 보다 낮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비교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2021년 금융소비자 보호법에 발맞춰 올해부터 본격적인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였고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대출 신청 금액 1조 4300억, 누적 방문자 수 87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JB우리캐피탈의 합류로 총 37곳의 금융사와 업무 제휴가 되어 있으며,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금융사가 입점해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한 미소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