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TV '문화n공감' 신설…박은영 아나운서 진행

전통문화 전문 정보 프로그램
송현민 음악평론가와 공동 진행
토크 형식 구성…6일 저녁 첫 방송
  • 등록 2020-05-06 오전 8:12:19

    수정 2020-05-06 오전 8:12:19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악방송TV는 오는 6일부터 전통문화 전문 정보 프로그램 ‘일상에 문화를 더하다, 문화n공감’(이하 ‘문화n공감’)을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전문 정보 프로그램인 ‘문화n공감’은 전통문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친근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문화계 최근 이슈들은 물론 일반 문화계의 다양한 소식을 함께 전한다.

박은영 아나운서, 송현민 음악평론가가 진행을 맡는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프로그램 진행이다. 송현민 음악평론가는 그 동안 국악방송 라디오 ‘음악의 교차로’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기존 뉴스 형식에서 탈피해 편안한 토크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꾸민다. 최근 화제인 전통문화계 이모저모, 시의적절한 문화계 소식, 핫한 전통음악 리스트, 문화 공연 달력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첫 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문화계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를 소개한다.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초대해 재조명된 신한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문화n공감’은 오는 6일 저녁 첫 방송된다. kt올레tv 25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국악방송TV 새 프로그램 ‘문화n공감’ 진행자 송현민(왼쪽) 음악평론가, 박은영 아나운서(사진=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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