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시스템 개발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유컴패니온(대표 한수진)이 지난 9월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과 공동 이익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왼쪽)와 한수진 유컴패니온 대표.(사진=유컴패니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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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의 협력은 웅진씽크빅의 플랫폼 사업 추진에 있어 유컴패니온이 가진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겠다는 의사와 의향을 분명히 하고, 업무상 공동 이익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사는 사업 제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서로 합의했다.
유컴패니온은 현재 기획(planning),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구현하는 UXD(UX Design), UXP(UX Performance), 기술 중심의 Front-end, back-end, Cloud Native 팀으로 구성된 조직을 바탕으로 한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마련됐다.
유컴패니온 측은 “이번 웅진씽크빅과의 MOU 체결을 바탕으로 유컴패니온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