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분기에 매출은 105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달성됐다. 또한, 1분기와 2분기를 합산한 ‘2023년 반기 실적’은 매출이 2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44% 성장하여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했으며, EBITDA 역시 19% 상승한 결과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을 통해 비즈니스온은 견고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사업의 실적 쏠림 현상으로 인한 매출 감소는 3분기에 매출 집중이 예상되어 하반기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서비스의 필수성과 지속적인 매출이 기업의 경기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특성 때문에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강한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기존 고객의 유지율과 신규 고객의 유입으로 매출이 더해져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