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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해 치솟고 있는 생활물가 속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총 1만여 곳의 셀러가 동참해 총 30만여 개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한다.
애플, 삼성, LG전자, P&G, 유한킴벌리, 아이허브 등 올 상반기 11번가 고객들이 가장 선호했던 브랜드들이 모두 참여한다.
VIP 고객에겐 각 쿠폰 당 1장씩 더 발급해 VIP 고객이 하루에 쿠폰 4장을 다 쓰면 최대 41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11번가 모바일 앱에서 ‘국민세일’ 탭을 통하거나, 상품 검색 시 ‘국민쿠폰’ 필터를 적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을 모아 볼 수 있다.
홍창영 11번가 사업운영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살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11번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