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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장관,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권한대행 등이 자정 넘은 시각까지 술을 마셨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김 의원이 어떠한 목격담이나 제보 내용의 사실 확인 없이 의혹을 제기한 점을 문제 삼았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지난달 30일 김 대변인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6명을 허위사실 유포 및 공모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