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 초청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9월 중앙회가 정부에 제출한 현장규제 100선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최 옴부즈만은 “중앙회가 건의한 ‘현장규제 100선’에 대해서는 정부 부처와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외국인 유학생 고용허가제 취업 근거 마련 △산업체 기업부설연구소에 대한 계약학과 설치 운영규정 완화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지원조건 완화 등 과제에 대한 개선현황을 발표했다.
한편 중소기업 옴부즈만에서는 △최 옴부즈만과 △이한형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장이 자리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 회장을 비롯해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정찬욱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최윤철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장 △박지연 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이사장 등 14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