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도 1% 술집 단골' 보도에 빅히트 "사실 아냐"

"무분별한 루머에 강경 대응"
  • 등록 2023-10-26 오후 5:43:11

    수정 2023-10-26 오후 5:43:11

(사진=빅히트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이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연예인 마약 파문과 연관된 강남 유흥업소 단골이라는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빅히트뮤직은 관련 보도가 나온 26일 이데일리에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대응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1% 술집’으로 불리는 곳이자 마약 파티가 벌어지는 강남의 한 유흥업소 단골이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또한 ‘1% 술집’ 단골이었다고 전해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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