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김광수 회장이 참여한 틱톡 챌린지 영상을 보고 폭소를 자아냈다.
정채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광수 회장이 참여한 BAE173 신곡 ‘대시’ 틱톡 챌린지 영상을 공유했다. 김광수 회장은 다이아, BAE173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의 수장이다.
알고 보니 그 남성의 정체는 도현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한 김광수 회장이었던 것. 김광수 회장은 “나야!”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이를 본 한결과 도현은 입을 틀어막은 채 “광수회장님?!”라고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수 회장과 한결, 도현은 ‘대시’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합을 맞춰 선보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깨알 손하트까지 선보이며 “대시 파이팅!”이라고 외친다. 감히 BAE173 열 번째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BAE173에 완벽하게 녹아든 김광수 회장의 모습이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