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 완린, 쇼케이스 중 실신…“응급실行”

  • 등록 2018-08-23 오후 3:33:28

    수정 2018-08-23 오후 3:34:14

사진=메이저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이 쇼케이스 무대에서 실신했다.

완린은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카드 브이홀에서 열린 쇼케이스 말미 무대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MC딩동 등 관계자들은 완린을 부축해 무대 밖으로 내려갔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완린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데뷔한 6인조인 샤샤는 기존 멤버 3인이 탈퇴하면서 하경과 챠키(일본), 완린(중국)을 영입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What the heck’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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