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은 ‘워킹맘’ 김미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그간 육아, 살림, 방송 출연, 뮤지컬 공연 등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던 김미려는 최근 몸의 이상 신호를 느껴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마주 앉아 하염없이 눈물만 쏟고 있는 김미려 모녀의 모습이 담긴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김미려의 현재 몸 상태 어떤지 걱정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다.
김미려의 건강 검진 결과와 모녀가 함께 흘린 눈물의 사연은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