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9기 영자, 왕따설에 “일방적으로 언팔, 저도 팔로우 취소”

  • 등록 2023-04-28 오후 5:32:17

    수정 2023-04-28 오후 5:32:17

사진=유튜브 포프리쇼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나는 솔로’ 9기 멤버 영자가 왕따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포프리쇼’에 출연한 9기 영자는 “방송이 끝난 지 1년이 다 돼 가다 보니까 현생 살고 있고 열심히 회사 생활하고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방송 당시 해당 기수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이내 결별 후 영식과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종 커플은 됐지만 사귀진 않았고 장거리 연애는 힘들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 출연 후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초반에는 화장도 하고 신경도 썼다”면서도 “이내 화장 안하고 다니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왕따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일방적으로 언팔해가지고, 사람들이 언팔했다길래 ‘보기 싫은가보다’ 하고 팔로우 취소한 것 뿐”이라면서 “저도 모른다. 그분들이 저를 왜 언팔했는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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