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_이경실’에는 이경실은 정선희와 강수정과 만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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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경실은 “난 첫 번째 결혼에서 11년 살았고, 지금은 15년째다”라고 하자 정선희는 “부럽다. 다음 생이 있다면 막 살고 싶다”라고 바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경실이 “지금부터 막 살아도 된다”라고 위로했지만, 정선희는 “체력이 막 살 수가 없다. 무릎이 힘들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정선희는 2007년 11월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9월 사별했다. 최근 라디오 ‘정선희의 러브 FM’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