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혼설 황재균, 새벽 술자리 목격담

  • 등록 2024-09-05 오후 7:26:46

    수정 2024-09-05 오후 7:26:4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한 후 이혼설에 불거진 야구선수 황재균(KT 위즈)의 술자리 목격담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황재균이 서울 강남 한 주점을 찾아 지인들과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이 알려졌다.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설이 불거진 터라 두 사람의 사생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연, 황재균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이 두 사람의 이혼을 언급한 것. 이후 지연 측근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지연, 황재균은 2022년 2월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2022년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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