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균 "'시크릿 마더' 함께 해 영광이었다"

  • 등록 2018-07-08 오후 4:03:07

    수정 2018-07-08 오후 4:03:07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신인배우 권도균이 드라마 종방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권도균은 SBS 주말특별극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서 수영코치 민태환 역으로 출연했다. 권도균은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민태환의 모습을 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촬영하는 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박용순 감독님 이정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들 선배님들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시크릿 마더’를 사랑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촬영을 하면 할수록 부족함을 느끼지만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항상 배우고 노력하며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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