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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는 22일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보이그룹의 주류를 이루는 상황에서 아스트로는 쇼케이스 무대부터 차별화를 시도했다. 멤버 한명 한명이 스케일 큰 동작을 선보이면서도 잔잔한 웃음이 지어지는 익살맞고 재미있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데뷔 타이틀곡 ‘숨바꼭질’ 뮤직비디오도 헌책방에서 잠이 든 소녀와 아스트로가 거울을 통해 만나고 소통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노란 종이 꽃가루가 난무하는 샤방한 분위기로 채웠다. 데뷔 미니앨범의 타이틀은 ‘스프링 업’. 노래와 퍼포먼스뿐 아니라 아스트로 그 자체가 봄의 샤방함을 간직했다. 팬들의 우상이 아닌 친근한 존재가 되겠다는 의도가 전해졌다.
아스트로가 남자친구 같은 보이그룹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아스토르는 23일 ‘스프링 업’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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