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납시오…김남주, 김승우 영화 시사 참석

  • 등록 2016-01-07 오후 9:28:20

    수정 2016-01-07 오후 9:28:20

김남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내조의 여왕답게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를 응원하며 공식석상에 섰다.

김남주는 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 ‘쌍칼’ 승주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형사 정택, 겁없는 고교생 4인방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코미디로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등이 출연한다. 남편을 응원 차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남주는 영화 관람 후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호흡하듯 봤다”며 “코믹과 감동을 모두 볼 수 있었다”고 치켜세웠다.

김남주 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김범 지코(블락비) 정준영 육성재(비투비) 이태성 공찬(B1A4) 홍빈(빅스) 등이 참석했다.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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