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본 시리즈 5편 첫 촬영 사진 포착

  • 등록 2015-09-09 오후 5:36:51

    수정 2015-09-09 오후 5:36:51

맷 데이먼.(사진=프랭크 마셜 감독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가 돌아왔다. 2007년 시리즈의 3편 출연 이후 8년 만이다.

본 시리즈 5편의 프로듀서를 맡은 프랭크 마셜 감독은 첫 촬영에 돌입한 맷데이먼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마셜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첫 공식 사진을 전하게 돼 기쁘다, 본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진에는 맷 데이먼이 촬영현장에서 손에 붕대를 감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맷 데이먼은 과거 본 시리즈 때처럼 건장한 체격을 자랑했다.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을 진두지휘한 감독 폴 그린그래스 역시 5편에 합류한다. 제레미 레너가 본 역할로 출연한 2012년 작 ‘본 레거시’는 토니 길로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맷 데이먼이 돌아온 5편은 아직 제목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2016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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