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장희, '쎄시봉' 콘서트 새단장

  • 등록 2016-08-25 오후 4:47:18

    수정 2016-08-25 오후 4:47:1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쎄시봉’ 콘서트가 가수 조영남을 빼고 이장희를 새로 영입해 새단장한다.

‘쎄시봉’ 콘서트는 최근 그림 대작 논란에 휘말린 조영남 대신 이장희를 영입했다. 이들은 다음 달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제작사 쇼플러스는 “조영남을 비롯해 모든 멤버와의 협의를 거쳐 앞으로의 공연에서 조영남은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달 열리는 공연은 ‘대한민국 포크음악 반세기, 쎄시봉 50년 특별공연’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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