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스타2세 출연 '둥지탈출', 7월 첫방"(공식입장)

  • 등록 2017-06-09 오후 5:46:31

    수정 2017-06-09 오후 5:46:31

최민수, 박미선(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스타와 스타의 2세가 함께 한다.

케이블채널 tvN 측은 "새 가족예능 ‘둥지탈출’이 오는 7월 중순 첫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둥지탈출'은 낯선땅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유명인사 부모를 둔 자녀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일명 '자립 어드벤처'다.

MBC 재직 시절 '아빠 어디가?'를 선보인 김유곤 CP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이다.

‘둥지탈출’에서는 최민수, 박상원, 이종원, 국회의원 기동민, 박미선, 김혜선의 자녀들 6인이 낯선 땅 네팔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만을 의지한 채 생활한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민수의 아들 최유성, 박상원의 딸 박지윤,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 박미선의 딸 이유리,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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