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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1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재미있는 드라마의 냄새가 보인다~ 킁킁 냄새를 보는 소녀 오늘 밤에 첫 방송해요. 이제 떨림보다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토끼처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활기차고 사랑스러움이 담긴 신세경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호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또 극 중 오초림 캐릭터와 웹툰의 주인공 새아가 나란히 그려진 그림을 게재하며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작가의 그림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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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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