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위한 독립 레이블 신설

  • 등록 2017-08-18 오후 5:53:36

    수정 2017-08-18 오후 5:53:36

워너원 강다니엘과 윤지성(사진=MMO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독립 레이블이 신설된다.

강다니엘과 윤지성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워너원 프로젝트 활동 종료 후 두 사람의 활동을 전폭 지원하기 위해 산사 독립 레이블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향후 활동을 위한 독립 레이블 출범을 최근 가시화했다“며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마무리된 후부터 이들의 음악적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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