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은 2일 웨이보를 통해 “벌써 1년이 됐는데 아직도 네가 여기 없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너의 미소, 목소리, 웃음소리가 그립다. 네가 가져다준 따스함과 기쁨을 항상 기억할게.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내 착한 동생”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현의 아내인 중국 배우 치웨이(척미)도 이튿날 웨이보에 “죠앤, 우리는 잘 지내. 그곳에서도 잘 지내길 바라. 늘 보고 싶고 너를 떠난 적 없어”라는 글을 올렸다.
또 죠앤의 오빠 이승현은 그룹 테이크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