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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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조윤희가 딸 로아와 전시회를 찾았다. 이날 모녀는 화사한 나들이옷을 입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조윤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ING THE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올린 사진 속에 딸 이로아와 함께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을 담았다.
히피펌에 연두빛 의상을 입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7살이 된 딸 로아 역시 꽃무늬 원피스에 엄마와 꼭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단발 여신”, “예쁜 모녀”, “키 많이 컸네”라는 반응의 댓글을 달았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 조윤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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