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양세찬·김재환, '가황' 나훈아 따라잡기 도전

  • 등록 2020-10-24 오후 3:51:41

    수정 2020-10-24 오후 3:51:4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랜선장터’ 김종민, 양세찬, 김재환이 ‘가황’ 나훈아로 변신한다.

오늘(2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이하 ‘보는날이 장날’) 5회에서는 경북 김천의 호두를 성공적으로 완판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종민, 양세찬, 김재환은 나훈아의 트레이드 마크 3종 세트를 장착, 남성미까지 완벽 커버한다. 세 사람은 민소매와 청바지, 짙은 눈썹까지 준비한 뒤 나훈아의 입술 깨물기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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