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류승룡 소속사와 전속계약.."재능 빛날 수 있도록 최선"

  • 등록 2015-01-07 오후 5:28:44

    수정 2015-01-07 오후 5:28:44

이준 새 소속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가수 겸 배우 이준이 새 회사를 찾았다.

이준은 6일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류승룡을 비롯해 박지영,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등이 소속된 곳이다.

프레인TPC의 관계자는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라며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이준은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와 동시에 영화 ‘닌자 어쌔신’ 등 연기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갑동이’ 등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4월에는 ‘제 1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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