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8일 남편상.."가족과 함께 빈소 지키고 있다"

  • 등록 2014-06-09 오후 6:24:56

    수정 2014-06-09 오후 6:24:56

선우용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선우용녀(본명 정용례)가 남편상을 당했다.

선우용녀는 8일 오전 남편을 하늘로 떠나 보냈다. 앞서 방송을 통해 남편을 언급했던 선우용녀는 오토바이 사고 후 7년째 병상에 누워있는 고인의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선우용녀는 현재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빈소가 마련돼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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