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스캔들` 김원석 PD, 백상 TV부문 신인연출상

  • 등록 2011-05-26 오후 8:34:46

    수정 2011-05-26 오후 8:54:08

▲ `성균관 스캔들`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성균관 스캔들` 김원석 PD가 2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신인연출상을 받았다.

김 PD는 "이대희 작가, 출연했던 주조연 배우들, 스탭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영예를 동료들에게 돌렸다.

`성균관 스캔들`은 KBS 2TV 월화드라마로 지난해 11월2일 종영했다. 박유천이 첫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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