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윤정수-김숙 진짜 결혼하면, 제주도 집 김숙 명의로 바꿔주겠다"

  • 등록 2016-03-08 오후 3:37:33

    수정 2016-03-08 오후 3:37:33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윤정수와 김숙이 동료 개그맨들로부터 ‘실제로 결혼해라’는 압박에 시달렸다.

최근 윤정수는 김숙이 진행중인 JTBC 웹 예능 ‘마녀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나가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송은이, 박나래, 이국주, 안영미, 그리고 또 다른 게스트로 나온 김영철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내내 티격태격하며 은근히 ‘대세 커플’의 ‘케미’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이 모습에 동료들은 “정말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심지어 이국주는 “두 사람이 진짜로 결혼하면 TV에 침대, 냉장고까지 내가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송은이도 “현재 김숙과 공동 명의로 가지고 있는 제주도의 집을 김숙 명의로 바꿔주겠다”고 화끈한 공약을 내걸었다.

이미 윤정수와 김숙은 방송계 전반에서 ‘실제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상태다. 최근에는 국민MC 유재석까지 “윤정수와 김숙이 결혼하면 뭐든 다 해주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정도면 기본적인 혼수부터 집까지 특별히 돈 들이지 않고 모두 해결될 것 같은 분위기. 덕분에 윤정수와 김숙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윤정수-김숙 부부를 위해 아낌없이 주려고 하는 스타들의 공약 퍼레이드는 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