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돌' 나인뮤지스, 7월 컴백 '핫 서머' 예고

  • 등록 2015-06-04 오후 2:45:28

    수정 2015-06-04 오후 2:45:28

나인뮤지스(사진=스타제국)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모델돌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민하, 혜미, 소진, 금조)가 여름 걸그룹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가 7월 초 컴백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최근 비밀리에 재킷 촬영을 마치는 등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타제국 측은 “‘여름’이라는 계절적인 특징과 ‘모델돌’ 타이틀에 맞게 멤버들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한 역대급 서머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1월 새 멤버 금조, 소진을 영입한 나인뮤지스는 한층 더 단단해지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미니앨범 ‘드라마(DRAMA)‘를 발표, 8주 동안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음악방송 첫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모델돌‘, ’섹시 걸그룹‘으로 입지를 쌓아온 나인뮤지스가 여름 걸그룹 대전에 어떤 모습으로 승부수를 띄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 스타제국 채널(http://tvcast.naver.com/starempire)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나뮤캐스트’를 공개해 멤버들의 수수한 일상과 소탈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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