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메간 폭스, 5년 만에 방한

  • 등록 2014-08-14 오후 5:20:06

    수정 2014-08-14 오후 5:22:53

메간 폭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가 한국을 방문한다.

메간 폭스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방한해 레드카펫 행사 및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 홍보 일정으로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

메간 폭스는 이번 작품에서 닌자터틀 사총사의 정체를 알게 되고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함께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메간 폭스와 함께 ‘닌자터틀’ 메가폰을 잡은 조나단 리브스만과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이 함께한다.

‘닌자터틀’은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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