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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욱은 하이원 아이스하키팀 신의석 코치의 지명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미션 수행에 앞서 다음 미션 수행자로 성유리와 최수종, 곽대성 하이원 스포츠단 사무국장을 지명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ALS)가 루게릭 환자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선활동 캠페인이다. 참가자로 지명된 사람은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새로 선정해야 한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한 후 100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