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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달라고 서울강남경찰서에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근거 없는 악의적인 소문으로 피해가 크다”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SNS 등을 통해 이승기가 연상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사이에 아이를 가졌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며 여성의 사진도 함께 퍼져나갔다.
이승기는 지난 1월 입대, 충남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교육을 받고 특전사령부에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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