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장민호의 새 싱글 ‘회초리’ 뮤직비디오 |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가수 장민호의 신보가 베일을 벗었다.
장민호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회초리’를 발매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흑백과 컬러 화면이 교차되는 연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민호는 ‘회초리’의 노랫말과 어우러진 아련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 가운데 장민호는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해 이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신보에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장민호가 4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다는 장민호의 바람처럼, 이번 신보 역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저격하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새 싱글 ‘회초리’ 발매뿐만 아니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골프왕’, KBS2 ‘주접이 풍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