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41년생 서울 태생으로 대한극장 운영업체 세기상사(주)를 설립한 국쾌남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고인은 경신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대를 졸업하고 1982년 세기상사(주)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대한극장의 경영을 책임졌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영락교회 공원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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