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 "반년 넘게 장보리만 생각, 정말 즐거웠다"

  • 등록 2014-10-13 오후 5:17:05

    수정 2014-10-13 오후 5:17:05

왔다 장보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김순옥 작가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12일 5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국 시청률은 35%, 수도권 시청률은 40%를 돌파하기도 했다.

‘왔다 장보리’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는 “장보리와 함께 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 여기까지 보리와 함께 달려온 것 같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사랑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반 년을 넘게 ‘왔다 장보리’만을 생각하며 지냈던 것 같다. 모든 등장인물이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저마다 행복을 찾아 떠난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왔다 장보리’를 만든 제작사 지담의 안형조 대표는 “김순옥 작가의 더 없이 좋은 대본이 있었기에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다.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이 무엇보다 뿌듯하다”며 “대중이 원하는 더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