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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2회는 3.3%(수도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대부터 40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집중조사하는 타깃 시청률은 2.14%까지 올라갔다. 비지상파 프로그램 전체를 통틀어 ‘뭉쳐야 뜬다’의 기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게 된 김용만과 안정환은 금세 ‘절친’이 돼 지켜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안정환은 공황장애 증세로 힘들어했던 정형돈과 대화하던 중 “나도 같은 아픔을 겪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4명의 출연자들이 태국 전통의상 차림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과정 역시 흥미로웠다. 특히 현지인들까지 놀라게 만든 반라 상태 정형돈의 분장쇼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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