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
29일 밤 케이블TV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이하 ''꽃보다 누나'')가 첫방송됐다.
이날 여배우 4인방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는 크로아티아로 떠나기 위해 밤늦게 공항으로 집합했다. 이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나 앞서 방송된 ''배낭여행 프로젝트 1탄- 꽃보다 할배''가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기에 ''꽃보다 누나''에 대한 기대가 더더욱 높다. 이에 여배우들의 새로운 모습과 이승기의 허당 매력 등 소소한 재미와 더불어 그들이 보여주는 반전 매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