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 "이것 때문에 재수했다" 자폭

  • 등록 2021-10-09 오후 4:36:44

    수정 2021-10-09 오후 4:36:44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브레인 전현무가 우주 과학 이야기에 재수생 시절을 떠올린다

10월 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 이하 ‘선녀들’)에서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우주 탐사의 역사를 배우는 흥미진진한 배움 여행을 떠난다. 인류의 오랜 꿈이었던 우주 탐험과 달 위에 첫 발을 내디딘 인류의 도약, 여기에 얽힌 숨은 이야기들이 흥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날 ‘선녀들’의 브레인 문과 출신 전현무는 우주 과학이라는 주제에 정신이 어질어질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전현무는 김상욱 교수의 과학적 설명에 “이것 때문에 재수를 했다”며 자폭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이렇게 과학에 약했던 전현무도 이번 ‘선녀들’표 우주 여행으로 우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전현무의 흥미를 돋게 한 우주 이야기는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반전 비밀들이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험난하고 목숨을 걸어야 했던 달 착륙 과정, 그리고 달 표면에 첫 발자국을 남긴 인류로 유명한 ‘닐 암스트롱’과 운명이 뒤바뀐 또 다른 대원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아폴로 11호’ 대원들이 달에 ‘배설물 봉투’를 두고 왔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선녀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킨 달 착륙 비하인드 스토리와 ‘아폴로 11호’ 대원들의 영광 뒤 가려진 사연들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과 전현무를 ‘우주 마스터’로 만든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10월 10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