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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 이하 ‘선녀들’)에서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우주 탐사의 역사를 배우는 흥미진진한 배움 여행을 떠난다. 인류의 오랜 꿈이었던 우주 탐험과 달 위에 첫 발을 내디딘 인류의 도약, 여기에 얽힌 숨은 이야기들이 흥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날 ‘선녀들’의 브레인 문과 출신 전현무는 우주 과학이라는 주제에 정신이 어질어질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전현무는 김상욱 교수의 과학적 설명에 “이것 때문에 재수를 했다”며 자폭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이렇게 과학에 약했던 전현무도 이번 ‘선녀들’표 우주 여행으로 우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문과 전현무를 ‘우주 마스터’로 만든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10월 10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