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둘째 임신…딸 얻은지 3년만

  • 등록 2017-03-20 오후 4:03:10

    수정 2017-03-20 오후 4:03:1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샵 출신 서지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서지영의 둘째 임신 소식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통해 알려졌다. 김우리는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서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그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2011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결혼 3년만인 2014년 5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해체 후에는 연기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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