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년 2월 신곡, 놀랄만한 아티스트와 콜라보”

  • 등록 2015-12-12 오후 9:04:31

    수정 2015-12-12 오후 9:04:31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월드스타 비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THE SQUALL RAIN in SEOUL’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비가 내년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비는 12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THE SQUALL RAIN in SEOUL’의 무대에서 “내년 초 새 앨범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더블 타이틀곡을 준비 중인데 한 곡은 놀랄만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이며 나머지는 정말 비 다운 곡이다”고 말했다.

비는 “내년 이면 서른 다섯이다. 점점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기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그나마 몸이 성할 때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싶다. 놀랄만한 곡을 준비 중이니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발매시점은 내년 2월 정도가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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