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팩은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아디제로™ f50, 프레데터, 나이트로차지™, 11pro,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까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전투에 나서는 원주민들이 얼굴에 그려 넣던 페인팅과 브라질의 코파카바나 해변 산책로에 새겨진 패턴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메시, 오스카, 손흥민, 구자철과 같은 정상급 선수들이 ‘배틀팩’을 신고 월드컵 기간 내 결전의 축구장을 누비게 된다. 국내에서는 5월 26일부터 아디다스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아디다스 고유의 삼선은 월드컵 트로피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로 새겨졌고 메시의 시그니처 축구화 아디제로 f50 메시 만이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사용됐다.
아디다스의 축구 담당자 마커스 바우만은 “잔디 위에서 선수가 플레이를 펼칠 때 이 축구화가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브라질을 상징하는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축구화가 선수들에게 주는 파워 , 이를 신는 선수의 스타일까지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