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일(금)은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데이로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시구, 시타 행사에는 유니세프 어린이 정기후원자인 용문초 박범서 군과 동래초 이주원 양이 나서며, 또 다른 정기후원자 어린이들과 KIDS 재능기부팀이 애국가 제창과 공연을 맡는다. 경기 전에는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행사에는 롯데자이언츠 이창원 대표이사, 유니세프 서대원 사무총장,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또 이 날은 경기 전 3층 중앙 입장 게이트 앞에서 동래 힘찬병원의 관람객 대상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행사가 열린다.
3연전 마지막 날인 22일(일)은 대명리조트 매치데이로 이 날 시구에는 원문규 대명리조트 총지배인이 나서며 퓨전국악단 ‘피네’가 애국가 연주와 클리닝타임 공연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