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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5일 인터넷 상에서 압구정 사과녀'로 화제를 모은 이모 씨가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 씨는 5일 언론사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힙업 관리기의 홍보 모델로 티저 마케팅을 진행한 것은 맞다“며 “그러나 사과 판매를 통해 다문화 가정을 돕기로 사전에 약속이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이번에 사과를 판 것은 판촉 도우미로서 돈만을 바라고 진행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도 도우면서 연극배우로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선뜻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전후사정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