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황승언, ‘팔로우미 시즌7’ 합류…내달 첫 방송

  • 등록 2016-03-31 오후 6:49:23

    수정 2016-03-31 오후 6:49:23

패션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와 배우 황승언이 ‘팔로우미7’를 이끈다.

케이블채널 패션앤은 두 사람이 내달 21일 첫 방송되는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시즌7’(가제, 이하 ‘팔로우미7)에 합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고우리는 “뷰티 프로그램은 나 같이 비포 앤 애프터가 확실한 사람이 해야 한다”는 독특한 각오와 함께 메이크업 후 모습에 엉뚱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시즌 솔직하고도 당당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던 황승언은 다시 한번 ‘팔로우미’와 함께 한다. 그는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패션앤 측은 “두 사람은 본인들의 개성을 살린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고우리는 건강함을, 황승언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팔로우미7’은 이전 포맷에서 벗어나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성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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