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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는 “스맙 일부 멤버의 독립과 담당 매니저의 이사직 사퇴 등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 관련 협의,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모든 문의에 답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일본 닛칸스포츠는 이날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가 쟈니스에 결별 의사를 전달했다며 스맙의 해체를 단독 보도했다. 멤버 기무라 타쿠야는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것은 쟈니스 때문”이라며 잔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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