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종석 |
최근 케이블 TV Y-STAR ''궁금타''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 올해를 빛낸 스타 베스트10을 선정했다. 설문에서 김우빈은 1위를 차지하며 SBS ''상속자들''을 통한 ''영도앓이''를 입증했다. 2위는 이종석이 차지했다.
3위는 정우가 선정됐다. 긴 무명시절을 보내고 새롭게 떠오른 정우는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쓰레기''를 기분 나쁘지 않은 말로 만든 남자로 인기를 끌고있다. 이 밖에도 윤민수와 윤후 부자, 샘 해밍턴, 아기병사 박형식, 신동엽, 유희열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8일 3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