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데일리 오픈]여고생 조혜림, 다크호스 부상...공동선두에 1타 차(오후 1시)

  • 등록 2018-09-09 오후 1:02:51

    수정 2018-09-09 오후 1:03:44

여고생 아마추어 골퍼 조혜림. [이데일리 골프in 경기(백암)=조원범기자]
[용인=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여고생 조혜림이 선두권 경쟁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조혜림은 9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10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1라운드에선 1언더파에 그쳤지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6언더파 공동 11위로 순위를 올렸던 조혜림은 오후 1시 현재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공동 선두 그룹에 불과 1타 뒤지고 있다.

오전 10시8분 김희망, 김자영2와 함께 17조에서 경기를 시작한 조혜림은 1번 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4번 홀(파4), 6번 홀(파4), 10번 홀(파4)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 타수를 줄였다.

오후 1시 현재 정슬기, 조정민, 김지영2가 나란히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조혜림을 비롯해 김희망, 조윤지, 하민송, 김소이 등 5명이 1타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한 미소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