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이한서 양, IK엔터테인먼트와 계약

  • 등록 2017-09-03 오후 5:00:26

    수정 2017-09-03 오후 5:00:26

이한서 양.(사진=IK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최근 연기돌로 성장하고 있는 아역배우 이한서(9세)양은 I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한서 양은 2014년 MBC ‘전설의 마녀’로 데뷔한 아역연기자로 최근 tvN ‘크리미널 마인드’, KBS ‘쌈마이웨이’, ’최고의 한방’ MBC ‘불어라 미풍아’, ‘내일도 승리’, SBS ‘돌아온 황금복’ 등으로 연기를 시작한 신예 아역 배우다. 지금까지 보여준 꼬마연기에서 좀 더 폭 넓은 아역배우로 발전하고 학업도 충실히 하는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하여 IK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IK엔터테인먼트는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학교생활까지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도울 것이다”면서 “어린 나이인 만큼 세세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앞으로 깊이 있는 연기실력을 쌓고 독보적인 연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IK엔터테인먼트에는 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택시운전사’ 송광호 딸 유은미 양과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임수향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박가람 양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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