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극계 '대모' 윤소정, 패혈증으로 별세

  • 등록 2017-06-17 오후 2:32:51

    수정 2017-06-17 오후 2:32:51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별세한 원로배우 故 윤소정의 빈소가 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 16일 오후 7시 12분 폐혈증으로 향년 7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윤소정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64년 영화 ‘니가 잘나 일색이냐’로 영화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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